2009년 8월 1일 토요일

하나. 나 남자야~

 

그는 남자다....

 

 

그것도 아주아주 남자...

 

 

그는 무척이나 자신감 없는 남자이기도 하다...

 

 

그것도 여자에게....그녀들의 시선이 두려우며 몰래 몰래 훔쳐보는것으로 만족한다..

 

 

그는 아마도 여자들의 특유의 기에 눌려있는듯 하다...

 

 

여자들을 대면하게되면 그는 머리속에서 백지를 생산하며 그 백지로

 

 

구름을 접기 시작한다.... 그는 아무 생각이 없다..

 

 

그는 무척이나 여자들이 부담스러워 겨우 처다보는것이 얼굴 주위뿐이다..

 

 

머리  귀, 턱... 코하나 처다보는것이 죽을지경이다...

 

 

왜 처다보지 못하는걸까....

 

 

그는 생각한다... 그녀의 눈을 보면 빨려들어가서 내 속을 다 보일것만 같아...

 

 

혹여나 여성의 눈을 마주할때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는 속이 들통난것만 같아서가

 

 

아닐까?,,,,

 

 

그는 손만 스쳐도 기절할지도 모른다....

 

 

그리곤 집에가서 그 촉감을 되뇌이겠지....

 

 

잠자리에 누워서 잠들기 직전까지 그 영상이 떠나질 않을것이다..

 

 

그리곤 그 다음날부터 그녀가 너무 신경쓰이겠지...

 

 

주위에 눈치 빠른 녀석들이 있을꺼야...

 

 

좋은 녀석들이라면 그냥 놔두겠지만 고약한 녀석이라면 더욱 힘들어지겠지....

 

 

하지만 남자여... 그대는 남자가 아닌가.....?

 

 

주위의 시선보단 생물학적인 현상에 더 신경을 쓰도록해...

 

 

주위의 놀림과 관심은 잠깐이지만  자네의 행복은 영원하다구...

 

 

 by  you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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