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셋. 순간의 인연...



순간의 행동으로 인연이 된 그들..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단순한 호기심... 설레임뿐이다...


이런것이 과연 순수한것일까...


그들은 스스로의 기대감으로 상대를 포장하려한다...


서로가 원하는것.. 원치않는것을.. 더하며...빼가며 상대를 만들어간다..


그들의 문자한통...전화 한번에...계산이 끝나가겠지..


그렇다면 당신은 과연 숨겨진 더하기 빼기를 찾아내려하는가..


아니라면 서둘러 마무리를 지으려는가..


기대의 끝은 처절한 실망감이라면...


아니라면 의외성에 따른 호기심 증가라면...


나 스스로도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


사람을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나...


연락할때마다 달라지는 너....


새로움은 항상 그들... 그와 그녀의 에너지다...


그 에너지가 진짜 에너지가 될지...


아니면 그냥 소모하고 말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당신의 상상에 그의...그녀의 퍼즐맞추기를 한다면..


이미 첫 퍼즐부터 틀렸다...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이미 시작조차도 불행한 시작...


그래도...


언젠간 만나게된다..... 실수의 끝에서.. 한조각 퍼즐을 찾고..


by you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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